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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두르킹이라는 일개 블로거에 의해 이나라와 정치권이 큰 소란이 일고있는 것에 국민은 심한 모독과 불쾌감을 잠재울 수가 없다.

아직도 수준 높은 국민의식을 폄하하는 작태는 심히 개탄스럽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자신의 신념이나 사상,생각들을 개진할 수 있고 마땅히 그러하여야 하겠다.

그러한 생각들을 취사 선택하는 것은 각 개인의 몫이며 절대 다수의 국민들은 생업에 그리고 기타 여러가지 일들로 인하여 온라인을 업무이외에 여타 다른것을 검색할 수가 없고 하지도 않는다.

두르킹이라는 소인배의 놀음에 정치권이 제 할일을 하지않고 당리당략을 위하여 모든것을 버리는 행태는 정치권의 수준을 가늠할 수가 있다.

아직도 수사권에 대하여 의심하고 회의적인 시각을 갖는 것은 매우 시대착오적이라 하지 않을 수없다.

온 국민의 얼굴에 똥물을 씌운 어는 한 여자의 놀음을 현 한국당에서 하는 천만농성에서 그것을 다시 보는듯하다.

한국당이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여자의 치마자락 놀음을 이어가려하고 있다.

바른,정의로운,수준높은 사회로의 이행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이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참기 힘든 고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