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동부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화롄현 푸리향 푸리 기차역 앞에서 반박해 서명활동을 진행했다.

진선인(진선인)을 수련 원칙으로 하는 파룬궁을 소개했으며, 18년 동안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과 파룬궁수련생 장기를 강제 적출한 범죄를 폭로하고 시민들에게 이런 반인류 범죄를 공동으로 저지할 것으로 호소 했다.

화롄 동부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매달 진상활동을 하고 있으며, 활동 과정 중에 단체 연공, 진상 게시판, 사진 설명 등 방식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중국 대륙에서 장쩌민이 중국공산당을 이용해 박해한 사실을 알렸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서명에 동참하였으며, 위리진 치머리 제10린 대표 쩡슈주는 진상을 들은 후 이번 활동을 아주 지지한다면서 흔쾌히 서명했다.

푸리향 둥리촌 촌장 쉬룽푸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았다면서 이런 잔혹한 일이 즉시 종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중국공산당이 문화대혁명 시기에 많은 중국인을 살해한 사실을 알고 있으며, 중국에 더 많은 신양 자유가 있길 바라고, 더 많은 인권 자유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푸리향 둥리촌 초장 쉬룽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