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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은 손흥민 뿐만 아니라 아시아인 전체를 모독하는 발언"이라며 "EPL 사무국과 토트넘 포함 EPL 전 구단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서 교수가 보낸 이메일에는 "토트넘 구단은 벤탄쿠르에 강력한 처벌을 내려야 하며, 이를 계기로 EPL 모든 구단에서 다시는 인종차별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전 세계 축부산중고차대출
구 팬들은 이번 사태에 대한 명확한 후속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 어서 빨리 현명한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서경덕 교수는 EPL 사무국 및 토트넘 등에서 신속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 경우 FIFA에도 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