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친구는 묵을수록 좋고 북한핵은 묵힐수록 재앙조기정상회담? 조선 [사설] 文 대통령 '현 상황 남북 정상회담은 우물가 숭늉 찾는 격' 에 대해서


(홍재희)====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지만 마음이 급한 것 같다"고 했다. "우리 속담으로 하면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이라고도 했다. 지난 10일 김정은이 정상회담을 제의한 데 대해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키자"고 했던 것보다 더 신중한 발언이다. "남북대화가 미국과 북한의 대화로 이어지길 기다리고 있다"고 한 것이 바로 그 '여건의 성숙'이다. 김정은에게 '미·북 비핵화 대화에 나서야 남북 정상회담도 할 수 있다'는 일종의 '역(逆) 제의'와 같다. 문 대통령은 일주일 사이에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한 두 차례 발언으로 현 상황에 변화가 없는 한 시기상조임을 명확히 했다. 북이 비핵화 뜻을 밝히고 미국과 대화를 먼저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 햇볕론자들의 '무조건 남북 정상회담'과는 분명히 다른 신중한 자세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지만 마음이 급한 것 같다"고 했다. "우리 속담으로 하면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이라고도 했다, 고 주장하고 있는데 문제의 심각성은 우물물 두레박으로 퍼올려 솥에다붓고 숭늉 만들어야 하는데 북한 핵무장으로 우물물이 매말라 지금 우물마닥에 겨우   한두레박 밖에 우물물이 남아있지 않다는 점이다. 한두레박 밖에 남지 않은 우물물   매말라 가는데  한가롭게 "우리 속담으로 하면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중대한 착각이다. 문재인 대통령 조기정상회담 미루다 한반도문제 운전석에서 밀려나 '코리아패싱' 당한다.조선일보와 필자와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미국의 공통적인 결론은 북한 핵문제는 묵히면 묵힐수록 한반도의 재앙을 넘어 이미 미국에게도 실질적 재앙이 됐고  더 지체하고 북핵 묵히면 전세계의 재앙이 된다.조기 남북 정상회담 필요하다.


조선사설은


“김정은이 지금 왜 대남 미소 작전을 펴면서 남북 정상회담을 하자는 것인지는 모두가 안다. 현재의 대북 제재는 과거와는 차원이 다르며 자칫 북 정권의 안위를 위협할 수도 있다. 그런 심각한 판단 아래 문재인 정부를 방패막이로 삼아 대북 제재에 구멍을 내려는 것이다. 그런데 문 대통령이 신중하게 나오고 있다. 어쩌면 김정은으로서는 미처 예상하지 못한 상황일 수 있다. 문 대통령이 더 분명하게 원칙을 지켜 '비핵화 아닌 출구는 없다'는 사실을 김정은이 절감케 해야 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지금까지 북한체제 내구성 가볍게 보고 대북제재 일변도로 압박하다가 북한 붕괴통한 북한 비핵화 아닌 김정은 정권 3세대 집권 연착륙과 북한 핵무장  시켰다. 술과 친구는 오래 묵을수록 좋다고  했는데 북한과 미국의 적대적 대치는 오래 묵을수 록 한반도와  세계의 재앙으로 악화됐고 북미 대치의 결과물인 북핵 문제도 대북  제재압박봉쇄로 조중동 이명박   근혜 정권 집권9년 미국과 함께  비핵화 추구하면서 북핵 묵혔는데 북한 핵무장으로 악화됐다. 북핵 묵힐수록 악화된다. 북핵 묵힐수록 북핵 파괴력 악화시켜 해결비용 증가한다.

(홍재희)===조선사설 주장대로 북한에 대한   유엔과 한미일 독자제재 중국의 대북 제재와 압박이 성과 나타나고 있다면   지금 북한에서 1994~1997년 300만명이 굶어죽었다는 비극적인 현실이 반복되고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김정일 정권 집권 기간보다 북한 사회가 안정돼 있다. 조선사설의 북한에 대한 희망사항과 북한의 현실은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다.

(홍재희)====북한의 생명줄 잡고 있는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 특사평양방문당시인 지난해 11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특사 면담 거부하고  중국 미국 갈라치기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압박통한 북한 비핵화 접근 무력화 시키고 북미 대화 구도 설정하자 트럼프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미국의 테러지원국 재지정한 직후인 지난해 11월29일  북한이 미국 본토  타격할수있는 화성-15형 ICBM 발사성공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입에서 '분노의 화염'' 북한 완정파괴' 등 대북 군사공격 발언이 자취 감췄고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조건 없는 북-미대화' 제안등 미국이 대화 국면으로 전환하자  ICBM 발사성공으로 향상된 대외협상력 지렛대로 해서 북한이   남북정상회담 요청하자 미국이 북-미대화 속도내고 있는 상황은   북한이 핵무장 후 미국을 대화의 장으로 견인해 내는 수단으로 중국이 아닌 남한을 선택하는 김정은 문재인 트럼프의  남북한 미국 구도가 설정돼있다.


조선사설은


“그러나 문 대통령을 둘러싼 세력 중 상당수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이들은 이미 북한 비핵화를 포기하고 '핵 있는 평화'라는 5200만 핵 노예화 구상을 흘리기 시작하고 있다. 일각에선 정부가 뒤로는 국정원을 내세워 북과 정상회담 관련 협상을 하고 있으면서 문 대통령이 겉으로 '속도 조절' 발언을 하고 있다는 관측도 하고 있다. 우리 정부 관계자가 지난해 말 최소한 2차례 이상 평양을 방문해 한·미 군사훈련 중단과 북의 올림픽 참가 논의를 했다는 보도도 심상찮아 보인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움직이면 북한 핵 움직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집권이후인 지난2012년 4월 헌법을 개정하면서 서문(序文)에 핵보유국 명시 했고 북한은 지난 2016년 5월 노동당 제7차 대회에서 핵·경제 병진노선을 골자로 한 노동당 규약을 개정했다.  북한 헌법과  집권당 규약에 핵무장 명시했다. 그런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과 운반 수단 직접현장에서 개발 지휘하고 있다. 김일성 김정일 집권자와 다른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명박근혜 정권 집권9년 보다 문재인 정권 집권이후 북한의  핵과 운반 수단  개발 선택과 집중 압축개발 통해서  빠르게 진전돼 미국 본토 타격 가능하게 됐다. 게임 체인저 이다.   미국의 대북 군사행동불가능 하다는 것 의미 한다,그렇다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절대권력 움직이는 것은 남북정상회담이다.  미국은 초보적 북-미대화 진행시도하고 있는데 그건 너무 늦다.


조선사설은


 “대한민국 안보에 2000년, 2007년의 1, 2차 남북 정상회담은 큰 해악을 끼쳤다고 할 수밖에 없다. 2000년 회담은 붕괴 직전의 김정일 정권에 산소호흡기를 달아줘 핵 개발을 계속할 수 있게 했고, 2007년 회담은 비핵화는 사실상 말도 꺼내지 못한 퍼주기 회담이었다. 두 번의 정상회담을 통해 북은 한국을 안보·군사 문제의 상대로 인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재앙과 같은 결과다. 한·미 공조와 철저하고 강력한 유엔 제재는 남북대화와 정상회담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두 개의 축(軸)이다. 문 대통령이 이 원칙을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면 어려워 보이는 북핵 해결의 문이 열릴 수 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미 공조와 철저하고 강력한 유엔 제재 결과가 북한  핵무장과 김정은 정권 연착륙시켰고 한·미 공조와 철저하고 강력한 유엔 제재 에 더해 한미일 단독제재의 회초리  감싸안은 북한의 화성-15형 ICBM  지난해 11월29일 발사성공했다.   제재에도 북한 체제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반증이다. 답은 대화 밖에 없고 절대권력 김정은 움직일수 있는 문재인 김정은 회담 조기 실시가 정답이다.


(자료출처= 2018년2월19일 조선일보[사설] 文 대통령 '현 상황 남북 정상회담은 우물가 숭늉 찾는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