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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식품 전문 브랜드 청년곡창이 한가위를 맞아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아보카도오일’과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되는 ‘청숨차’로 구성된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곡창 측은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이 슈퍼푸드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오일, 분말, 차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아보카도오일과 청숨차로 구성된 추석 명절 선물세트로 건강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곡창]
아보카도오일은 100% 멕시코산 아보카도를 압착해 추출한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프리미엄 오일로 20가지의 비타민과 18가지의 아미노산, 불포화지방산, 프로안토시아나딘 등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인 필수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숲속의 버터’로 불린다.
특히 100g 기준 190~200Kcal로 칼로리가 낮아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유명하다. 한 연구결과 정제된 탄수화물 대신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배고픔이 억제되고 포만감이 증가해 다이어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보카도는 또 나트륨을 희석, 배출시키는 효과도 나타낸다.
청년곡창의 아보카도오일은 처음 짜낸 신선한 100% 엑스트라 버진 등급 오일만 사용한다. 엑스트라 버진 등급은 최고 품질의 과일에서 50도 이하 온도에서 압축과 원심분리 등 물리적 추출법을 사용해 얻어진 것을 의미한다.
발연점이 높은 것도 아보카도오일의 장점이다. 발연점은 기름을 가열했을 때 연기가 나는 온도다. 아보카도오일의 발연점은 271도로 콩기름(241도), 올리브오일(190도)보다 높아 샐러드소스는 볶음, 튀김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청년곡창의 청숨차는 도라지, 맥문동, 박하 등 약재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만든 미세먼지 배출차다. 주원료인 도라지는 감기, 급성 기관지염, 폐렴, 천식 등 여러 호흡기질환 증상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항암효과로 잘 알려진 사포닌도 다량 함유돼 있다.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 도라지만 100%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곡창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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