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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포레스트 컴퍼니 브랜드 산하 포레스트 본점이 대한민국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블루리본 서베이로부터 리본을 획득했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프랑스의 미슐랭 가이드와 미국의 자갓 서베이의 장점을 서로 조합해 만든 대한민국의 레스토랑 가이드북으로 맛집 평가 기준으로 알려져다.전문 음식 평가단 평가에 인정받은 연남동 맛집 포레스트는 파래나 명이나물 등 한국적인 식자재를 사용해 주목 받고 있다. 고소한 들깨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들깨크림파스타가 인기 메뉴이고 파스타, 리조토,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 외 청양 크림 파스타, 감태 전복 크림 리조토, 룽기 피자 등 한국의 맛을 입힌 이국적이면서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가족 외식장소, 또는 데이트장소, 모임장소로 추천받고 있다.포레스트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저희 포레스트에서 한국의 숨은 맛과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함께 느끼시면서 극복하셨으면 좋겠다”며 “포레스트를 오랫동안 사랑해주시고 찾아주는 손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레스트 컴퍼니는 포레스트를 기반으로 세컨디포레스트 브랜드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다.손재철기자